'초저출생 위기'를 넘어서기 위한 서울시의 노력 기존에 서울시에서는 양육자 부담 완화에 초점을 맞춰 '엄마아빠 행복 프로젝트'를 시행했는데 올해부터는 청년, 신혼부부, 난임부부 등 예비양육자까지 포괄해 지원하는 '탄생응원 서울 프로젝트'를 한다고 한다. 지원에 대해서도 출산, 육아, 돌봄에 제한하지 않고 주거, 일, 생활 균형같은 문제까지 지원하고자 한다는데 전년보다 2,773억 원을 더 들여 총 1조 7,775억원을 투자한다고 한다. 좋은 프로젝트같긴 한데 어떤 지원이 있을까? 탄생 응원과 육아 응원 크게 두 가지로 나뉘는데 자세히 보면 이런 지원이 있다. 탄생 응원 10개 육아 응원 10개 예비양육자 지원 임산부 지원 돌봄, 주거 인프라 임산부 지원 -난임부부 시술비 지원 -난자동결 시술비용 지원 -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