사진 출처: 다음 영화 나의 죽음을 적에게 알리지 말라 한국에서 역사를 배운 사람이라면 이 말을 모두 들어봤을 것 같다. 이순신 장군이 싸우다가 전사하며 마지막으로 남긴 말이라고 하는데 죽을 때까지도 오직 아군의 승리만을 생각했다는 것이 느껴진다. 이순신 장군은 위인전에서 꼭 빠지지 않고 거북선을 만든 분으로도 유명한데 일 때문에 전쟁기념관에 갈 일이 자주 있어 의도치 않게 거북선을 자주 보게 된다. 거북의 입 모양에서는 화포가 나오고 거북의 등은 뾰족한 철바늘로 덮어 적군이 올라올 수 없게 했다는 것이 거북선 설명 중 가장 기억에 남는 부분이었는데, 이 영화에서는 한 가지 더 놀라운 거북선의 변신을 보여 준다. 그리고 이순신 장군이라고 하면 또 하나 유명한 것이 학익진인데, 학이 날개를 편 것처럼 군사..